점심시간에 지방흡입 받았다고?

 

여기저기 비집고 나오는 부분비만, 미니 지방흡입으로 해결
필요한 부위의 군살을 30분에서 1시간 내에 해결 가능
바쁜 직장인과 주부를 위한 강남글로웰의 런치타임 지방흡입 인기

지난해 이맘때 출산을 한 A씨는 최근 친구와 대화를 나누다 부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비슷한 시기에 함께 출산한 친구가 이번 여름에 자기는 비키니를 입을 거라고 당당하게 얘기했기 때문이다. 팔 다리가 가늘고 비교적 날씬했던 A씨지만, 올해는 출산 후 늘어난 아랫배와 팬티라인 밑으로 축 쳐지는 옆구리살 때문에 비키니를 예쁘게 입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애 보느라 하루가 금방 가는데 칼로리 계산 따지는 식이요법이나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매를 다듬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굳이 비키니에 집착하지 않더라도, 허벅지, 배 때문에 기존 옷은 한 벌도 맞는 옷이 없는 상태이다. 친구가 부럽기만 한 A씨, 그 비결이 궁금하기만 한데 과연 A씨에게는 아무런 대책도 없는 걸까?

사실 출산과 육아에 지친 주부뿐 아니라 바쁜 직장여성도 식이요법에 따른 규칙적인 식사 및 정기적인 근력운동이 거의 불가능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강남글로웰성형외과의 이영종 원장에 따르면, 수술적 요법으로 전체적인 체중을 줄이고 옷 사이즈도 완전히 낮추려 한다면 전반적인 대용량 지방흡입수술과 수술 후의 압박복 착용, 수술 후 체중관리의 병행이 필요하다. 하지만, A씨처럼 몸에 부분적으로 쌓이는 지방, 즉 부분비만의 해결을 위해서는 미니 지방흡입(런치타임 지방흡입)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한다.

30분에서 1시간 내에 시술이 끝나기 때문에 '런치타임 지방흡입'으로도 불리는 미니지방흡입은 '군살'로 대표되는 부분비만 해결에 딱 맞는 시술이다. 다른 곳에 비해 유독 특정 부위에만 지방이 쌓이는 부분비만은 식사량 조절이나 운동만으로 해결하기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미니 지방흡입은 필요한 곳만 정교하게 시술이 가능해, 짧은 시간 안에 거의 완벽하게 슬림한 몸매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 지방흡입은 다양한 부위의 부분비만(군살)에 적용이 가능하다. 옷이 얇아지고 노출이 많은 여름에 더 골치 아픈 군살들, 즉 민소매를 피하게 되는 팔뚝살, 브라라인 사이로 울퉁불퉁 삐져나오는 뒷목부터 등살, 미니스커트가 볼품없어지는 무릎 안쪽살, 얼굴을 커 보이게 하는 볼살, 이중턱을 만드는 턱밑 살, 엉덩이를 처져 보이게 하는 허벅지~엉덩이 연결라인, 몸매를 일자로 만드는 옆구리살 등에 시술이 가능하다.

미니 지방흡입 시술은 하이웨이브 고주파를 이용해 시술 부위의 지방을 용해 직전상태로 만들고, 튜메슨트 용액을 지방층에 주입한 후 3밀리 이내의 가늘고 끝이 뭉툭한 캐뉼라(도관)로 약 30분에서 한 시간 내외로 부위별 지방흡입을 진행하게 된다.

강남글로웰성형외과의 이영종 원장은 미니 지방흡입이 인기있는 이유로 전신마취 없이 국소마취로도 충분하고, 시술시간이 빠르며 수술 후 바로 퇴원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들었다. 기존의 지방흡입은 수술시간이 길어 전신마취를 오랫동안 해야 하거나, 지방색전증 등 수술 후유증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미니 지방흡입의 경우 시술 부위별로 확실한 효과를 보장하면서도 수술시간과 회복기간을 단축시켜 그런 부작용 걱정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이 밖에도 미니 지방흡입은 수술 후 압박복 착용이나 마사지 등 수술 후 관리가 필요없어 빠른 사회복귀가 가능하고 비용도 매우 저렴하며, 아주 가는 도관을 이용해 시술하므로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흉터가 생길 걱정도 없다.

A씨는 친구를 졸라 비키니를 입게 된 비결을 듣고, 자신도 강남 글로웰성형외과에서 미니 지방흡입 상담을 받았다. 허벅지와 엉덩이 연결라인, 옆구리 부위를 미니 지방흡입 받은 A씨는 짧은 시간에 고생하지 않고도 힙업 효과 및 개미허리까지 얻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애기엄마 A씨, 이제 예전 옷을 맵시있게 입는 것은 물론, S라인의 멋진 비키니룩 소화도 문제 없을 듯 하다.

[강남글로웰성형외과][이영종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