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고, 또는 심한 운동을 하거나 다투다가 코뼈가 골절이 되는 사고를 당했을 때 적기에 알맞은 치료를 실시하지 않으면 골유합이 잘못 이루어져 비뚤어진 코가 될 있다.
따라서 코뼈의 골절이 발견되면 골유합이 이루어지기 전에 확실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는 대략 다친 날로부터 1 주 이내에 해야 한다. 코뼈 골절이 있을 때는 다친 직후 또는 5 일 정도 후 부종이 빠지면 코뼈를 제자리에 맞추어 주는 복원 수술 처치를 해주어야 한다.
코뼈 골절이 X선상에 잘 나타나지 않고 또 진단이 모호한 경우 가 많기도 하지만 다친 후 바로 코뼈 복원 처치를 적절하게 못 받은 경우가 많아 시기를 놓쳐 코뼈가 휜 채로 남기 쉽다.
사고를 당한 후 비골 골절의 의심이가면 바로 성형외과나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료 받거나 일반 의원에서 응급 처치 후 1주일 이내에 전문 의원에서 어긋난 뼈를 바로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후에 비교정술 같은 수술을 다시 받을 확률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