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중견 톱스타들의 미용을 위한 노력이 눈물겹다.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은 순수하게 미용관리에 한달에 2만달러(약 2000만원)을 사용한다. 벌써 39세가 된 애니스톤은 지방덩어리인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데 매달 1000달러(약 100만원), 개인 요가 강습에 3000달러(약 300만원), 유기농 다이어트 요리를 위한 개인 주방장 고용에 3500달러(약 350만원)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외에도 각종 헤어와 피부 보호를 위해 많은 돈을 사용한다.
전신 성형수술로 유명한 데미 무어는 거머리를 이용한 다소 징그러운 피부 미용으로 화제다. 45세인 그녀는 인기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해 "내 피부의 비결은 거머리에게 피를 빨리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깨끗히 씻은 후 테레빈유를 온몸에 바르고 거머리를 몸에 뿌려 나쁜 피를 빨게 하면 된다"고 친절하게 거머리비법을 공개했다. 무어는 거머리비법에 완전히 빠졌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최초의 흑인 미스 아메리카였던 바네사 윌리암스(Vanessa Williamsㆍ성인잡지 '펜트하우스'에 누드 사진을 찍어 자격을 박탈)는 피부를 위해 자신의 소변을 사용해왔다. 올해 44세인 윌리암스는 최근 TV드라마 '어글리 베티'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여드름과 점을 없애기 위해 얼굴에 자신의 소변을 바른다. 그녀는 "괴상하긴 하지만 자신의 아침 소변을 받아 아침마다 얼굴에 찍어 바른다"고 고백했다. 한동안 소변 요법을 유지하던 윌리암스는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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