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구멍 눈 안검하수, 눈매교정술로 해결
눈 상하 폭을 늘려주는 눈매 교정술이 눈 크게 만들어.
경험 많은 성형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수술방법 결정해야
B군은 눈이 작은 것이 자신의 유일한 콤플렉스라고 생각한다. 눈 때문에 어렸을 적 별명도 단추구멍이나 심봉사였고, 중고교 시절에는 수업시간에 졸지 않았는데도 눈 좀 떠라는 선생님들의 질책도 많이 받았다. 대학생이 된 B군은 눈이 더 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강남글로웰성형외과의 이주혁 원장을 찾았다. B군의 고민은 눈이 커졌으면 좋겠지만, 진하게 쌍꺼풀진 눈은 싫다는 것. 쌍꺼풀 없이도 눈이 커질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는 것이다.
노라인 쌍꺼풀로 유명한 이주혁 원장은 요즘은 20~30대 남성들은 외모도 경쟁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성형 상담을 하시는 분이 훨씬 많아졌다고 말한다. B군처럼 눈 성형을 상담하는 남성들 중에는 눈이 커지기를 원하지만, 쌍꺼풀은 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이 같은 경우에는 쌍꺼풀은 거의 속으로만 잡고, 눈매교정술을 위주로 시술하면 된다고 한다.
이주혁 원장은 B군처럼 감고 뜬 차이가 거의 없을 만큼 눈꺼풀 피부가 많이 내려온 안검하수의 경우는, 눈꺼풀을 일부 절개하고 눈꺼풀 속의 근육을 조작해 주는 눈매교정술로 눈이 커질 수 있다고 말한다. 눈매 교정술은 눈이 떠지는 힘을 전달하는 힘줄을 적절한 길이만큼 접어 봉합함으로써 눈의 상하 폭을 늘려주는 수술이다. 결과적으로 조금만 힘을 주어도 눈이 동그랗게 크게 떠져 검은 동자가 더 많이 보이게 되고 시원스러운 눈매를 얻게 된다.
실제로 시술 후 B군은 눈동자의 대부분이 가려졌던 상태가 교정되어 상하 폭이 크고 선명한 눈매를 얻었고, 서글서글하게 인상이 확 달라지는 효과를 얻었다. 강남글로웰성형외과 이주혁 원장에 따르면 ‘실제로 눈이 커지는 시술은 눈매교정술인데, 많은 분들이 쌍꺼풀 수술을 해야 눈이 커지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명 ‘왕눈이 수술’로 불리는 눈매교정술은 눈이 작아 쌍꺼풀만으로 예쁜 눈을 만들기 어렵거나, 양쪽 눈의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눈꺼풀이 많이 내려와 졸려 보이는 눈 등에 쌍꺼풀과 병행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이 밖에도 본인의 얼굴과 눈 모양에 따라 몽고주름을 없애는 무흉 앞트임, 눈꼬리가 올라가 매서워 보이는 눈을 교정하는 뒷트임 등을 눈매교정술 및 쌍꺼풀과 병행시술해 더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강남 글로웰성형외과 이주혁 원장은 눈 성형이 대표적인 미용성형이긴 하지만, 얼굴과 눈의 조화, 눈과 눈 사이의 거리, 눈의 모양, 지방제거 여부, 피부 상태나 근육의 교정 여부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최적의 눈 모양과 시술방법을 결정해야 불만족으로 인한 재수술을 피할 수가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유행 시술을 고집하는 것 보다는 시술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시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강남글로웰성형외과][이주혁 원장][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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